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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던 후배들이 '오바마의 저주' 풀었다
2017 NCAA 남자농구선수권에서 우승한 노스캐롤라이나대 [사진 NCAA 페이스북] '황제의 후배'들이 저주를 깼다. 노스캐롤라이나대가 '3월의 광란' 주인공이 됐다.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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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주말에 뭐 볼래?···콩:스컬 아일랜드 vs 내 이름은 꾸제트
지금 영화관에선이 영화, 볼만해? ━ 콩:스컬 아일랜드 원제 Kong:Skull Island 감독 조던 복트 로버츠 출연 톰 히들스턴, 새뮤얼 L 잭슨, 브리 라슨, 존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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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주만 쓰는 '저공해 개솔린'…생산량 부족해 일시적 폭등
전국 개스값은 하향세 가주도 곧 가격 정상화 "도대체 개스값이 하루만에 1달러나 폭등한 이유가 뭐냐." 지난 10일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서 개솔린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에 대한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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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천만 눈길 끌었던 독일 TV 쇼 ‘베텐 다스’ 막 내린다
독일의 가장 성공적인 TV 쇼 ‘베텐, 다스(Wetten, Dass..?·내기할까요)’가 13일(이하 현지시간) 방송을 끝으로 33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. ‘베텐 다스’는 유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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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하이라이트] 23일~8월 19일 예매 가능한 공연 15선
중앙일보 ‘江南通新’이 다음 주인 30일과 8월 6·13일 휴간합니다. 휴간 동안 예매 가능한 뮤지컬·연극·클래식·발레, 여기에 전시 정보까지 한데 모아 알려드립니다. 시원한 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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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뮤지컬&연극] 25일~7월 22일 예매가능한 공연 10선
웃음 가득한 19금(禁) 창극의 막이 올랐네요. 바로 ‘변강쇠 점 찍고 옹녀’입니다. 연출을 맡은 고선웅 경기도립극단 예술단장은 무대에서 항상 ‘코믹 코드’를 빼놓지 않죠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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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극&뮤지컬] 7일~6월 10일 예매가능한 공연 10선
어머니. 이보다 더 여러 감정이 녹아있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. 고마움, 미안함, 그리고 그리움. 아니, 말로 표현 못하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으니까요. 어머니가 주인공인 두 연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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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철창의 댄스'에 출연한 필리핀 죄수들
(1)번 사진은 2010년 3월 필리핀 세부에 있는 세부지방교도소 재소자들을 교도소내에서 촬영한 영화 "철창의 댄스"의 한 장면이다. (2)번 사진은 이들이 2007년 8월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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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야 진정한 미국인 됐다” 뉴욕 할렘지역 흑인들 열광
“살아생전 뭘 했느냐고 자식들이 묻거든 오늘의 기적을 이뤄냈노라고 자랑스레 말하십시오.” 4일 오후 8시(미 동부 시간 기준) 미국 흑인들의 정신적 성지인 뉴욕 할렘가의 ‘아프리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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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 말론 "돈 No, 챔프 Yes"
황혼을 걷는 '메일 맨(Mailman)'의 마지막 목적지는 로스앤젤레스다. 이제 불혹을 맞은 칼 말론은 거기서 농구라는 이름의 봉함엽서에 우승이라는 이름의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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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영화] 추천 DVD
얼빵하고 엉뚱한 이들과 함께 하는 주말 여행 세 편을 소개한다. 텍사스 얼간이(Lone Star State of Mind) 희망이 보이지 않는 작은 고향을 떠나 큰 도시에서 성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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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대학농구] 명승부 되돌아보기 (3)
역대 토너멈트 명승부 열전 - 3 ■ 조지타운 (1984~85시즌) 1984년 NCAA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조지타운대학은 졸업반이던 패트릭 유잉을 중심으로 2연속 우승을 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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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 올스타전] 역대 주요 경기 다시 보기 (4)
■ 1992년 1990년부터 1993년 유타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었던 것을 제외하고 1994년까지는 당시 NBA에 참가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신생팀들인 마이애미, 샬럿,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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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부컨퍼런스 주간리뷰 - 11월 셋째 주
시즌 초반이라 해도 전통적인 강호(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이런 말을 붙이기엔 부족한)였던 뉴욕 닉스, 마이애미 히트의 하위권 추락이 눈에 띤다. 이들의 부진이 장기화된다면 닉스와 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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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트릭 유잉, 워저즈의 코치로 임명
18일(한국시간)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 은퇴를 발표한 패트릭 유잉(40세)이 워싱턴 위저즈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게 된다. 유잉은 '메디슨 스퀘어 가든'에서 열린 은퇴 기자 회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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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 시즌결산] 뉴욕 닉스 (2)
◇ 선수 영입의 실패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프시즌 기간 동안 닉스는 거물급 자유계약 선수의 영입을 노렸다. 그 목표는 다름 아닌 크리스 웨버였고 패트릭 유잉의 이적 이후 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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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 시즌결산] 뉴욕 닉스 (1)
뉴욕 닉스에게 올 시즌은 개막을 앞두고 발생한 9.11 테러 사건만큼이나 충격을 가져다주었다. 그들은 지난 89~90시즌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에서 5할미만의 승률을 올렸고 그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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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고 불스, 시즌 20승 달성
NBA에서 전체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시카고 불스가 드디어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다. 불스는 12일(한국시간) 뉴욕 닉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'고졸 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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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지의 제왕', 크리스마스 연휴 장악!
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4년동안이나 전세계 환타지 팬들을 설레게 했던 초대작 '반지의 제왕: 반지원정대(The Lord of the Rings: The Fello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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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2001-2002시즌, 31일 화려한 개막
미국프로농구(NBA) 2001-2002시즌이 오는 31일 밤(한국시간) 장장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. 특히 올시즌은 '농구황제' 마이클 조던(38.워싱턴 위저즈)이 3년여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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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자유계약선수들의 향방은 [3]
◆ 마크 잭슨(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) : 지난 여름, 팀에서 최저 연봉만을 받고 트레이닝 캠프 훈련을 시작했던 '중고 신인'마크 잭슨이 올 시즌 이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 주리라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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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 드래프트 특집] 팀별 드래프트 분석 (3)
9.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(1라운드 9순위+2라운드 38순위) '빅 사이즈 vs 스몰 사이즈' 최근 '배드보이' 시절의 유니폼 색깔로 바꿔 새 단장한 피스톤스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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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올라주원, 조던호에 합류 의사
휴스턴 로케츠의 하킴 올라주원이 9일(한국시간) '불룸버그 뉴스'지와의 회견에서 다음 시즌 마이클 조던이 컴백한다면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. 올라주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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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BA] 폭풍전야의 뉴욕과 마이애미
'폭풍전야' 현재의 뉴욕과 마이애미의 사정을 고려할 때 가정 적절한 표현인듯 싶다. 마이클 조던의 은퇴 이후 인디애나와 더불어 3강체제를 형성했던 뉴욕과 마이애미. 올시즌 인디애나